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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반송동(동장 윤종식)은 26일 희연병원 직원, 지역봉사단체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지동 케이프타운 상가주변에서‘내집앞 내가 쓸기’홍보 캠페인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평소 반지동 케이프타운 주변은 음식점, 주점 등 200여 개의 상점들이 밀집돼 있어 동주민센터의 환경관리에도 불구하고 야간에 이용객들이 버린 생활쓰레기로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주민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곳이다.
윤종식 반송동장은“반지동 케이프타운을 중심으로 주변 도로를‘내집앞 내가 쓸기’시범 구역 5개소로 나누어 희연병원 직원, 자생단체원 등이 참여해 매일 아침 도로변 청소와 주민 홍보를 지속 전개해 주민의식 전환 및 깨끗한 도시환경을 가꾸는데 주민들이 솔선하여 참여토록 홍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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