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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타임뉴스]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아영파출소(소장 김대봉)는 1일 3마을 10주민 밀착형 순찰활동을 하면서 마을 모정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정간담회를 가졌다.
모정 간담회는 최근 수확기를 맞은 농․축산물 도난방지와 농기계 운행에 의한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홍보 및 주민의견을 청취로 진행됐다.
특히 벼, 고추, 깨, 오미자, 흑염소 등 농․축산물 절도를 막기위해 농가의 대비를 강구하고, 또한 농기계를 많이 운행하고 있는 시기에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증대되는 만큼 음주 후 농기계 조작 금지 및 갓길운행준수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대봉 아영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마을 안길 및 농사현장까지도 직접 찾아가는 주민공감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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