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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광양전어문화축제가 올해 15번째를 맞아 섬진강문화축제로 새롭게 거듭났다.
「제15회 섬진강 문화축제」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섬진강의 멋과 맛을 찾아서...’란 주제로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어잡이 체험과 섬진강 음악회, 영호남 문화예술인 공연, 윤동주 백일장 사생대회, 버꾸놀이와 비보이, 섬진강 문화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단순히 전어라는 먹거리 축제를 벗어나 섬진강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전국적인 문화축제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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