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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지난 26일 2014년 제1회 청소년 DMZ 안보체험을 캠프그리브스내에서 실시했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공공 청소년시설인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청소년 DMZ 안보체험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 안보현장 견학, 서바이벌, 전략도미노 게임 등을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참가접수를 받았으며, 7개 초·중·고 학생 688명을 대상으로 11월 7일까지 총 9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제25사단 감악산 비룡교육대에서 1박 2일청소년 병영체험을 실시하여 왔다. 참가 청소년과 학부모의 많은 호응 속에서 지속되어 왔으나 2013년 태안군 해병대 훈련캠프 안전사고 등으로 청소년의안전 및 체험프로그램 안전이 강화됨에 따라 DMZ 안보체험으로 변경 추진하게 되었다.
파주시 관계자는 미래의 꿈과 희망인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이색체험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과 강한 정신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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