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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성초등학교(교장 박원걸)는 2014년 9월 26일(금) 1일 일정으로 수원, 용인으로 「참(charm)살이 브랜드 교육 일환인 도시 문화 나들이」를 실시하였다.
전교생 19명은 수원 화성, 용인 한국 민속촌을 다녀왔다. 수원 화성에서 화성 열차를 타고 수원 화성을 둘러보고 근대적이고 과학적인 성곽을 둘러보았다. 연무대에서는 국궁 체험을 하고 전통 무예의 맛보고 멋을 부렸고, 연무대 성곽에 올라 수원을 한 눈에 돌아보며 수원 화성의 유래와 과학적 성곽기술 등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고 수원 화성의 의미와 가치를 찾고 즐길 수 있었다.
용인 한국 민속촌에서는 조선시대의 가옥의 종류와 마을의 구조를 보며, 더불어 놀이 마을에 가서 에버랜드와 같은 여러 가지 놀이 기구 체험을 하였다. 또한 전통 기획 공연으로는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 줄타기와 승마 기예단의 공연을 보고 즐겼고, 이런 활동을 통하여 도시 전통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조상들의 즐거움과 멋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봉성초등학교 박원걸 교장선생님께서는 수원 화성과 한국 민속촌의 관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공부한 내용을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며, 또한 조선시대의 전통 문화와 조상들의 멋과 지혜를 맛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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