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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2014년 9월 29일 시청소회의실에서 제16회 밀양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시민대상 수상자로 문화부문 박창기 밀양문화제집전위원장을 최종 선정했다.
밀양시민대상은 시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문화, 체육, 산업, 봉사, 효행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민의 날에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문화분야 1개 부문에 대해서만 수상자를 결정했다.
올해의 문화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박창기(82세)씨는 현재 (사)밀양문화제 집전위원장과 밀양아리랑대축제 집행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밀양아리랑
대축제를 향토대표문화 콘텐츠로 성장시키고, 문화예술의 진흥, 시민에 대한 문화향유 기회의 확대, 밀양전통문화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오랜 공직생활 속에서 보여준 청렴함과 지역사회에 헌신한 봉사정신으로 시민들로부터 존경과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점도 시민대상 수상자로 공적이 인정되었다.
❍ 시민 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17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거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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