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미회센터 저소득계층 어르신께 중식 봉사 집나선 어르신 입맛에는 가을전어가 딱!!
조진섭 | 기사입력 2014-09-30 16:38:51

2014년 9월 29일(월) 북신동(동장 추연민) 관내 회전문 식당을 운영하는 최연철, 김영선 부부(칠미회센터 대표)는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정성스런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어르신 중식 봉사는 올해 1월부터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해오는 봉사활동으로 특히 이번 상차림은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요즘이 제철인 전어회와 꽃게홍합탕 및 먹음직스런 밑반찬들로 준비되었다. 

매월 넷째주 월요일이면 부부의 식사대접을 기대하며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깨가 서말인 가을전어가 집나간 입맛을 돌려주었다”며 즐거워 하셨다. 또한 꽃게홍합탕을 드시며, 매번 제철 음식 장만하느라 힘들텐데도 힘든 내색없이 어르신들을 대접하는 부부가 그저 고마울 따름이라며, 식사를 대접하는 부부의 손을 꼭 잡아주셨다. 

최연철, 김영선 부부는 “매번 넷째주 월요일을 기다리시는 어르신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야 말로 부부의 최고의 즐거움”이라며 어르신들에게 답례하였으며, 추연민 북신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부부가 있어 항상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칠미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