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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 거창군과 파이낸셜뉴스신문(회장 전재호)은 거창군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력 협약(MOU)은 전국경제전문 일간지인 파이낸셜뉴스신문(주)에서
도농 상생의 차원에서 거창군 농산물 홍보와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협약서의 세부내용은 파이낸셜뉴스신문(주)에서 거창군 농․특산물 우수성 홍보와 판매촉진에 노력하고, 거창군이 추진하는 축제와 행사,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의 활성화 등에 관한 사항에 상호 협력을 통해 지방정부와 언론사의 모범적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내용이다.
거창군은 파이낸셜뉴스신문(주)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농산물 판매촉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생산자 공선조직화와 농산물 공동브랜드 출하정착을 조기에 달성하고 거창한농산물 파워브랜드, 직거래 거래처 및 꾸러미밥상 확대 등 수도권 중심의 공격적 마케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협약식에서 “고향출신이 대표이사로 계신 파이낸셜뉴스신문(주)에서 거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준다면 지역농업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 같다.”면서 “오늘의 아름다운 만남이 내일의 희망을 보며 백년이상 동행의 길을 걷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이낸설뉴스신문(주)은 경제정의구현 등을 기치로 2000년도에 창간된 서울시 소재 경제전문 일간신문으로 2010년도부터 거창출신 전재호 대표이사가 취임해 언론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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