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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성폭력 없는 안전사회 건설’에 나섰다.
창원시는 10월 1일 시민홀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예방 전문강사인 박선애 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소장을 초빙해 ‘성희롱 없는 밝은 직장만들기’라는 주제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성폭력에 대한 예방과 근절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회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는 성희롱에 대한 의식 개선을 위해 ▲성희롱의 개념 ▲성희롱관련 법령 ▲성희롱 발생 시 처리절차 등 사례중심으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권중호 창원시 안전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 내부에서 성희롱에 대한 지식이 없어 있을 수 있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는 한편, 공공기관이 앞서서 성희롱 없는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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