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창원대표 체력왕 전국체력왕 됐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4-10-01 17:48:31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해온 창원의 50대 주부가 ‘전국체력왕 선발대회’에서 장년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 27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 ‘국민체력 100 체력축제- 전국체력왕중왕전’에 참가한 박정숙(53·주부․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씨가 장년부 1위를 차지했다.

박정숙 씨는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창원체력인증센터에서 주관한 ‘창원체력왕 선발대회’에서 장년부(만50~64세) 체력왕에 뽑혀 이날 전국 20개 체력인증센터에서 선발된 체력왕들과 자웅을 겨루었다.

체력왕은 기초체력 테스트(심폐지구력, 유연성, 근지구력, 근력, 민첩성, 순발력)와 체질량 검사(골격근량, 체지방률, 신체지수) 등 측정을 통해 선발한다.

박정숙 씨는 “건강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민생활체육관에서 수영을 해왔고, 최근에는 요가와 함께 창원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바디업을 배우고 있다”며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꾸준하게 운동을 한 것이 체력왕이 된 비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체력인증센터에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체육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무료 체력증진교실(바디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숙씨 전국체력왕중왕전에서 ‘장년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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