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 ‘제12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0-03 12:21:05

[세종=홍대인 기자] 9월27일부터 28일까지 구례군 섬진아트홀에서 이틀간 제12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개최됐다 .

경연은 전국 초중고 , 신인부 , 일반부에서 가야금산조 , 병창 , 창작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

이곳에 세종문화원 가야금 동아리반들이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가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고등부로 참여한 민지혜(18)양은 초등학교때부터 문화원 가야금 동아리와 인연을 맺어 진로까지 충남예고 한국음악과를 진학했으면 이번 대회에서 고등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300만원을 차지했다.

일반부로 참여한 황선미(50)는 취미활동으로 가야금과 인연을 맺어 활동하다가 이번 대회에서 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상인 동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단체부로 가야금을 시작한지 3년차인 첫마을 주부들이 신인부 단체상인 대상을 차지하여 전라남도지시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였다.

동아리로 시작된 이들의 움직임은 이제는 세종시의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게 할 수 있음은 물론 가야금 산조와 병창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가 배출되었기에 큰 기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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