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정원에서 함께하는 야외 결혼식
임종문 | 기사입력 2014-10-06 17:12:22

[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역 주민들을 위해 순천만정원에서 야외결혼식이 개장 이후 처음으로 열렸다.

야외결혼식은 평소 색다르고 아담한 결혼식을 꿈꿔왔던 신랑과 신부의 신청에 의해 푸르름이 돋보이는 도시숲 일원에서 치러졌으며, 순천 여중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와 하객들의 축가 합창 등 순천만 정원에서 펼쳐지는 신혼부부의 탄생을 축하했다.

지난 4월 20일 순천만 정원 개장이후 시민을 위한 야외 결혼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야외결혼식을 희망하는 주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민들에게도 순천만 정원을 웨딩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순천시민의 경우 10만원, 그 외 지역은 20만원의 기본 경비가 있다.

시 관계자는 “결혼식 뿐 아니라 돌잔치, 회갑연 등 다양한 행사로 순천만 정원을 개방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만관리센터 정원산업과(749-2781)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