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인형극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만들기 나서
오는 17일 홍성초, 홍동초서 무대 올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0-14 21:32:29
[충남=홍대인 기자] 홍성군보건소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인형극 공연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건강증진운동본부 별마당인형극회를 초청해 관내 안심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예방을 주제로 한 ‘초록대장과 빨강망토’ 인형극을 공연한다.

인형극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선정된 관내 학교 어린이들에게 아토피와 천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및 스스로 관리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것이다.

인형극은 이미 지난달 29일에 은하초등학교와 구항초등학교에서 무대에 올려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에는 오는 17일 홍성초등학교와 홍동초등학교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아토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해 조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스스로 예방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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