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묵 계룡시장, “작지만 강한 명품도시 계룡을 건설하겠다”
취임 100일, 명품 계룡건설 순항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0-14 21:45:35
[충남=홍대인 기자] 민선4기 최홍묵 계룡시장이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이라는 구호의 닻을 올리고 100일을 맞아 순항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간소하고 조용한 취임식에서 시민을 효성으로 모시며 막힘없는 소통으로 화합과 참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선포한 후 동반자가 되어 준 시민과 함께 명품 계룡건설을 위해 힘차게 달려 왔다.

최 시장은 민선4기 계룡시정을 책임지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 ▲국방모범도시 건설 ▲자립경영도시 조성 등의 시정방향을 설정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어 왔다.

특히, 최 시장은 초대와 민선2기 시장으로서의 시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계룡시의 지난 10년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고 시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구상하면서 시민들의 작은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데 많은 시간을 가졌다.

시장 취임 후 가장 먼저 면․동 초도방문을 실시하여 당면 현황을 파악하고 이․통장과 각 기관 단체장들과의 상견례에서 선거를 통해 분열된 민심을 서로 화합하여 막힘없는 소통의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12개의 주요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점검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적극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장 위주로 실시하여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 각종 사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함으로써 시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했다.

최 시장은 취임 후 자립경영도시 조성과 선진 교육환경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노력해 왔다.

자족도시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기업유치를 통한 고용창출과 사회기반시설의 확충을 위해 예산확보 노력을 경주하는 등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평생학습도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으로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과 계룡시만의 특화된 교육사업 개발과 시민의 참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해 왔다.

특히 유관기관 방문 등 취임 일정을 소화하자마자 우리시 현안사업인 엄사주민센터 건립, 엄사상점가 공영주차장 및 두계근린공원 조성 사업을 위해 안전행정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하여 긍정적 답변을 얻는 등 명품도시 계룡건설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

한편 최 시장은 국방모범도시 건설을 위해 민․관․군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효율적인 협력방안을 도모하여 계룡시가 대한민국 국방수도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펼쳐진 2014계룡군문화축제는 어느 해보다도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서 110만이라는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여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며,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성공적인 축제로 막을 내렸다.

앞으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며,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세계 평화를 위한 메아리가 전 세계에 울려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시장은 취임식에서 시민들과 공직자들에게 약속한 깨끗하고 정직한 시장으로 남을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부위침의 자세로 11개 분야 43개 사업의 공약사항 실천을 통해 작지만 강한 명품도시 계룡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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