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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 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군은 오는 17일 영양군 공설운동장에서 ‘제44회 영양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군민체육대회에는 6개 읍·면·동 선수와 주민, 전국 향우회 출향인, 직장부, 학생 등 600여명의 선수를 비롯한 7천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제44회 군민체육대회’는 성화채화, 개막식, 군민화합마당, 군민체육대회 초등부, 읍·면, 직장, 향우회대항 등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이 포함됐으며 군민화합마당은 유명가수와 고향출신가수 공연을 마련해 볼거리 제공과 군민들의 한마음 결집을 위한 알찬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새로운 영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들이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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