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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미순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22일 오후 2시 인천대입구역 하선 승강장에서 지하철 승객대피 국민체감형 훈련을 실시한다.
지하철에 탑승한 승객들이 직접 훈련에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실시되며 지하철 이용시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신속한 상황전파 ▲열차탑승 승객의 스크린도어 개방 및 탈출 ▲자위소방대 출동 화재진압 및 승객대피 유도 등이며, 열차승객과 공사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공사는 역사내 화재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훈련결과를 평가해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을 수정하고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차기 훈련 시 문제점을 개선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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