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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 쿨케이스타일스토리 ‘쿨럭쿨락’을 출간한 쿨케이의 사인회가 지난 주말 서울 대형서점에서 열렸는데 울랄라세션 김명훈이 예고도 없이 사인회장을 깜짝 방문해 화제다.
출판사관계자는 물론 쿨케이조차도 방문 사실을 몰라 사인회 도중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으며 울랄라세션의 팬들도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현했다.
울랄라세션 김명훈은 “지난 14일에 열린 출간기념회에 스케줄상 참석하지 못해 미안해서 이렇게 깜짝 방문하게 되었다”며 쿨케이와의 진한 우정을 표현했다.
쿨케이의 책 ‘쿨럭쿨락’ 사인회에서는 책 뒤표지 인쇄되어 있는 쿨케이 얼굴의 수염부분을 독자의 얼굴에 가져다 대고 사진을 찍는 일명 털포먼스(털+퍼포먼스)를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털포먼스는 그동안 미국 팝가스 제프버넷, 배우 박지빈, 이세영, 나인뮤지스 현아-성아, 가수 울랄라세션, 피아니스트 진보라, 탤런트 임은혜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사인회를 통해 아이들부터 중장년층 독자층까지 참여해 폭넓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쿨케이는 이 책에 쓴 것처럼 많은 젊은이들이 ‘하고 싶은 일, 세상을 살아가며 채워갈 수많은 이야기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강연회도 준비해 갈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쿨케이 책 ‘쿨럭쿨락’은 온.오프라인 서점 에세이분야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다음 사인회는 교보문고 영등포점에서 26일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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