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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박정도 기자] 농업인의 복지향상 및 정보 교류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농업인회관이 내달 준공된다.
삼척시는 총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남양동 170-5번지 외 4필지(남양동 진주초교 앞) 753㎡부지에 농업인회관을 지난해 9월 착공해 오는 11월 11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농업인회관은 연면적 578㎡ 지상 3층 규모로 농산물판매장을 비롯해 농민단체 사무실, 대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정보를 교환하고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공간으로 이용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회관이 건립돼 농업·농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각종 영농기술 정보교환, 교육 등 농업인의 배움의 장으로 활용돼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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