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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시청사 구내식당에서 열린 기원제에는 시 가축방역협의회 위원장인 이진찬 부시장을 비롯 관내 축산농가 30여명과 AI 방역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가축질병 안녕 기원제’는 구제역으로 희생된 가축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질병 발생 없이 청정 축산을 영위할 것을 한마음 한뜻으로 염원하기 위해 열렸다.
이진찬 부시장은 “올해 전국적인 고병원성 AI의 확산으로 안성시에도 미양과 일죽지역에서 AI가 발생해, 총 78만수의 닭.오리가 살처분 되는 아픔을 겪었다"며 “지난 아픔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축산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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