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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백두산 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은 최근 “감정코칭으로 소통으로, 하브루타로 말문터라”라는 주제로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중 교사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교육 중심 수업 역량 강화 교사 연수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성교육 중심 수업으로의 인식 전환 및 교사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강사로 초청된 주종열 부구중학교 수석교사는 감정코칭을 잘 하기 위해서는 학생과의 소통이 중요하고, 학생의 행동이 아니라 감정에 초점을 맞추면서 공감하는 다양한 감정코칭 기술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창의성과 인성을 함께 키우는 하브루타 교육 방법을 안내해 참여한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 및 공감하는 방법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고, 학생의 창의인성을 키울 수 있는 하브루타 교육을 어떻게 실천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다.
허정두 교육장은 “미래교육의 핵심은 창의성과 인성이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공감이 중요하며, 학생들의 말문을 틔우는 학생중심 수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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