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충남 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와 간담회 가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충청남도교육청과 충청남도 청소년수련시설이 함께하기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1-06 09:21:36
[충남=홍대인 기자]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 활동진흥센터에서는 충남 청소년수련시설 활성화를 위한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과의 간담회를 5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전과 탐험적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활동이 ‘안전’이란 문제로 현재 위축되어지고 있는 모순된 상황의 효율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학생들의 행복과 미래 역량 중심의 변화를 강조하는 자유학기제 실시로 인한 학교현장과 지역사회 청소년수련시설의 협력 및 연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 학교의 수련활동의 도내 수련시설 이용권장, 위축된 청소년수련활동에 대한 활성화 방안 모색, 2016년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도내 청소년수련시설과의 연계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청소년 활동에 대한 안전 확보와 위축되어져 있는 청소년활동의 활성화가 중요하며,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운영에 따른 제도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이를 위해 충청남도교육청과 충청남도 청소년수련시설이 함께 고민하고 적극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활동진흥센터(센터장 박영의)에서는 도내 청소년수련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안전을 담보하고 질적 프로그램에 대하여 국가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지역사회 안착을 위해 경주할 것이며, 도내 인증프로그램 및 수련시설편람 등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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