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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공연에서는 30여명의 단원들이 그 동안 전수받고 준비해 온 춤, 소리, 악을 3부로 나누어 공연을 펼친다. 시민들의 행복을 비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해서 학춤, 입춤 등 화려한 춤사위와 남도 민요 등 흥겨운 가락으로 이어진다.
특히 올해 공연은 25년간 전통춤에 매진한 춤꾼 조옥분씨와 지역의 춤 역사를 이끌어 온 원로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공연된다.
2013년 경상남도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된 가야의 혼은 김수로왕릉길 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의 각종 행사와 축제 등에 초청되어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전통문화에 관심있는 시민과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문의는 055)320-6800(국립김해박물관) 또는 055)322-9227(가야의 혼)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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