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준배우 미생의 박과장 잡는 저승사자로 신스틸러라인에 합류
백두산 | 기사입력 2014-11-16 21:31:58

[서울타이뉴스] 배우 곽인준이 화제작 tvN 미생 (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에서 비리를 숨기고 있는 박과장(김희원)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감사팀장역으로 미생의 신스틸러 라인에 합류했다.

(사진제공=TD엔터테인먼트).

오과장(이성민)과 장그래(임시완)에게 힘을 실는 감사팀장으로 불꽃튀는 회의테이블에서 서늘한 눈빛으로 박과장을 궁지에 모는 연기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협력회사와의 비리를 천연덕스럽게 숨기는 박과장에 대응, 차분하며 냉철한 추궁으로 정신없는 말로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순간을 잡아 결국 박과장의 무릎 굻게 하는 순간 많은 시청자들은 통쾌함을 느끼게 했다.

곽인준배우는 OCN TEN2에서 TEN팀을 추궁하는 검찰청 내사과 김윤철과장으로 개봉논란이 되고있는 소수의견에서는 사건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맡은 박경철의원역에서는 팔색조 연기를 펼쳤었다.

곽인준배우는 소속사명도 결엔터테인먼트에서 TD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되었고 ,곽민석에서 곽인준으로 개명하여 안팎으로 새로운 분위기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이선균, 김고은 이 주연으로 캐스팅 된 영화 '성난 변호사' 영화에서 김고은과 촬영 중에 있다.

미생은 tvN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회사 현실에 직면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에피소드별로 이어지는 미생은 사실적인 직장의 이야기가 담겨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10회 시청률 5.9% , 순간시청률 7.0%(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을 기록 시청률 10%대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사진제공=T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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