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장르 넘나드는 춤과 음악의 향연으로 관객 사로잡는다!
세계 각국의 타악기 오케스트라와 춤의 향연, 예주에서 만나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4-11-18 17:08:08

[영덕=백두산 기자] 영덕군 영해면 예주문화예술회관(이하 예주회관)에서 오는 21일 과 22일 오후 7시에 음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무대와 객석이 즐겁게 소통하고 교감 할 수 있는 '춤과 함께하는 타악콘서트'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의 타악기 오케스트라와 춤의 향연, 예주에서 만나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덕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아카데미타악기앙상블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시린 가을날, 눈과 귀가 즐거운 음악으로 마음을 훈훈하게 달래줄 이번 공연은 클래식부터 현대음악, 민속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올해 창단 21주년을 맞이한 '()아카데미타악기앙상블'2003년 창단한 국내 최정상의 아프리카 타악기 연주단인 '쿰바야',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킨 우아한 밸리댄스 퍼포먼스를 비롯해 국악, 오케스트라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퓨전 무용단 '아벨공연단'이 출연해 신나고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덕군 공연 관계자는 춤과 함께하는타악콘서트'는 각 연주마다 관객이 온 몸으로 음악을 느낄 수 있도록 활기 넘치고 특색 있는 무대와 대중가요와 테크노사운드로 일관된 대중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관객들에게 싱그러운 어쿠스틱사운드의 타악기 연주로 남녀노소 계층을 뛰어넘어 모든 관객을 사로잡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 각국의 타악기 오케스트라와 춤의 향연, 예주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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