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경북배드민턴협회장, 국가대표팀 단장 위촉
-2014 홍콩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대회 -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1-18 19:25:39
[김천=이승근 기자]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홍콩 카오룽에서 개최되는 2014 홍콩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대회에 경북배드민턴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보생 김천시장이 대한배드민턴협회로부터 국가대표팀 단장으로 위촉되었다.

배드민턴 강국인 중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덴마크 등 총 20개국 35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대회에 우리나라는 경북배드민턴협회장(김천시장 박보생)을 단장으로 총 18명의 임원과 선수를 파견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현재 경북배드민턴협회장을 맡아 오면서 배드민턴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전국 실업팀중 최강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김천시청 배드민턴 오종환 단장과 함께 지난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2014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 남자복식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에 15년만에 처음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긴 고성현, 신백철 선수가 참가한다.

또한, 지난 9월 인천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에서 세계최강 중국을 무너뜨리고 금메달을 차지한바 있는 손완호 선수와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장예나 선수가 동반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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