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품질 칠곡농산물 생산 시범사업 현장평가 실시
2014 부자농촌 소득작목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1-18 20:39:42
[칠곡=이승근 기자]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농가 현지포장 및 센터 열대과일 시험재배포장에서 채소, 과수, 화훼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2014 원예작물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원예기술분야 16개 시범사업과 최고품질 생산기술 보급 등 우리농산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문제점 및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을 농가 현장에서 직접 실시해 현실성 있는 평가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기술 보급으로 채소분야는 휴대형 측정장치를 활용한 실시간 토양환경관리 기술보급 등 시설채소 최적생육환경 조성으로 노동력 20% 절감, 농산물 상품성 10%를 향상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과수분야는 최고품질 과일생산과 생력화 기술보급으로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탑프루트 단지 출품과실 평가에서 왜관 아곡 등태작목반이 3회 연속 포도(거봉)분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화훼는 수출농가에 에너지절감시설 설치와 자동화 시설 보급으로 국내 화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재배기반을 구축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농가현장에서 정확한 문제점 파악 및 평가로 현실성 있는 대안을 도출해 최고품질의 칠곡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새기술 보급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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