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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남기봉 기자] 충북 제천시 이근규시장은 20일 오전 11시 30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스페인방문에 대한 성과와 세명대학교 하남캠퍼스 조성과 관련한 제천시의 입장을 밝혔다.
이를위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도지사 및 도의회 등이 나서 세명대의 하남시분교설치를 저지하고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특별겁’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대학구조개혁 추진계획에 따라 대학 구조개혁 최종 평가방안에 대한 세명대측의 준비에 제천시가 적극 지원해 제천시와 상생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참석한 이시장은 "총회에서 제천시 평생교육 우수사례발표와 다양한 세일츠활동을 통해 34개국 474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제천의 국내외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근규시장은 그동안 관행으로 일부 언론사들만 대상으로 각 국장 및 실·과장들이 돌아가며 주관하던 간담회를 제천시청 출입기자 전체를 포함하는 시정프리핑을 매주 정례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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