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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유은하 기자] 금년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2014년 문화컨텐츠 사업은 지난 15일 토요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철웅) 대강당에서 청소년들의 '꿈'에 대한 주제로 최종발표회를 진행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문화컨텐츠 사업은 장기간 운영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 및 사회적응력을 향상시켜 미래 사회의 참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최종발표회는 청소년들의 '꿈'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초·중·고등학교 시기에 경험하게 되는 상황들을 다양하여 구성하여 ▲드림스케치 ▲하모니 ▲그랜버드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드림스케치는 초등학교 시절 꿈 많은 시기를 연극과 영상으로 제작한 작품이며, 하모니는 방황하는 중학생들이 북을 통해 청소년기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랜버드는 고등학교 시기에 미래의 꿈에 다가가기 위한 몸짓을 치어댄스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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