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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는 11월 21일 오전 7시, 부원동 소재 아이스퀘어호텔에서 150여명의 CEO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차 김해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삼성경제연구소와 추진하여 그동안 100회를 넘는 경제포럼을 진행하였으며 매회 130명이 넘는 기업인이 참석할 정도로 열의와 관심이 높았고
지난 9월부터는 동양 최대의 CEO 및 임원 전문교육기관인 IGM 세계경영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어 우리 시 기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이번 제107차 경제포럼은「인재 유지 전략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우리가 놓치고 있던 기업체에서의 직원 채용 전․후로 직원을 사로잡는 기법을 사례를 들어 제시함으로써 더욱 공감을 얻었으며 직원 채용에 대한 생각의 전환을 이끌어 낸 유익한 내용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인들에게 경영 노하우 및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인들은 기술혁신 등의 성공 사례를 서로 공유하여 경제활력을 주는 핵심적인 역할의 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경제포럼을 진행하겠으니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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