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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김명숙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지난 21일 우산동 ‘아름다운 컨벤션’에서 광산구 여성단체회원 및 여성공직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여성지도자 워크숍’을 열었다.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여성 역량 강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 등이 목표로 열린 행사였다.
워크숍을 위해 광산구를 찾은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강은미 대표는 ‘자치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여성리더의 역할’에 대해 특강했다. 강 대표는 강연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여성 리더들이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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