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연계 맞춤형 교육과정운영으로 취업문 활짝열려 2015 신입생 전형에서 특성화고 최고의 경쟁률 나타내“
- 지원율 평균 3:1(일반전형 : 4:1)의 전국의 우수한 학생 몰려-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1-30 18:05:01
[영주=이승근 기자] 경북항공고등학교 (교장 김병호)는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학생 및 학부모의 높은 선호도로 4개 학급에 112명 모집에 336명이 지원하여 전체평균 3:1(특별전형: 2.6:1, 일반전형 4:1)의 경북 최고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항공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인 경북항공고등학교는 국방부와 학.군 기술협약을 통해 군 특성화 맞춤형 교육 이수하고 3학년 115명 중 75명이 졸업과 동시에 입대 후 부사관 진출이 결정되어 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 삼성탈레스,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아진산업 등 대기업을 비롯한 유수업체에 24명의 학생이 현장실습 중에 있어 현재 86%이상 취업이 확정되어 있다.

이는 선취업 후진학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교육과정을 더욱더 전문화하고 전교직원의 취업에 대한 마인드와 노력으로 취업문을 활짝 열었다.

한편 국방부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과 연계하여 군 특성화반 출신 전문하사에 대하여 제대 후 취업교육과 취업을 알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3년도에는 21명이 제대 후 취업교육 및 알선을 통해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수자원공사, 유콘시스템 등에 전원 입사하여 어려운 취업문을 통과했다

금년에도 취업교육을 희망한 전역예정자 24명을 대상으로 2차례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국방부와 중소기업청과 연계하여 유수업체에 취업을 시킬 계획이다.

김병호 교장은 “항공특성화 고등학교로서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취업과 연계된 군특성화 맞춤형 교육과 더불어 금년부터 운영 중인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졸업시 항공정비분야 최고의 자격증인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조기에 취득시켜 개인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면 더욱더 취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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