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민 아카데미 개최
김이환 | 기사입력 2014-12-02 13:34:43
[상주=김이환기자] 상주시 청리면에서는 12월 2일 남상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청리 역사와 문화 바로알기‘라는 주제의 청리면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상주문화원 금중현 부원장의 남촌문화의 본거지인 청리면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특별한 시간으로,상주․청리의 지리․역사․문화․산업 등을 총 망라한 전반에 관한 강의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리면이장협의회(회장 김진용)에서는 이날 참석한 주민들에게 빵과 음료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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