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민선4기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
2018년까지 10,894개 일자리 창출, 고용률 60% 목표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2-02 20:39:33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2018년까지 고용률 60% 달성, 공공/민간 7개 분야 10,894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민선4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4기 주요 일자리 공약사업을 바탕으로, 공공부문 5개분야 △직접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창업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민간부문 2개분야 △기업유치, 신설 및 확장 △사회적 경제육성·지원 등 총 7개 분야로 구분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민 주도의 경제조직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발굴·육성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에 주력하고 공단조성에 따른 우량기업유치, 중소기업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도 지속적인 행정력을 기울여 지역 선순환적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전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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