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 자재 대구점, 개업과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 솔선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2-06 17:02:02
 [대구=이승근 기자]
달성군 옥포면으로 확장이전 개업한, 제이씨 자재 대구점 대표 서인교씨는 5일 현금 50만원과 쌀 180kg (45만원 상당)을 옥포면 민간사회안전망에 기탁했다.

이 성금 및 백미는 지난 달 29일 옥포면으로 업체를 확장이전 개업하면서 축하 화환과 화분 대신 받은 현금과 쌀을 기부한 것으로, 현금 50만원은 옥포면 저소득주민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로 전달되고, 쌀 180kg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스템가구 자재를 유통하는 업체인 제이씨 자재 대구점 서인교 대표는 “업체를 개업하면서 수많은 화환과 화분보다는 쌀로 받아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추운 날씨 속에 따뜻한 쌀밥을 드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기탁하게 됐다"라며, “옥포면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만큼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흐뭇하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임규태 옥포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서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생활이 힘든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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