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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유은하 기자] 베아또 색소폰 오케스트라(회장 임천희), (사)한국색소폰협회 동남지부(대표 김상철)는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사랑·나눔 음악회'를 9일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개최한다.
베아또아트컴퍼니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베아또 색소폰오케스트라, (사)한국색소폰협회 동남지부와 천안기초 푸드뱅크·희망나눔 푸드마켓이 함께하는 나눔 음악회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희망을 주고 우리사회 결식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음악회는 베아또 색소폰 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 연주회로 대중적인 클래식과 캐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다이내믹한 금관의 매력과 호소력 짙은 색소폰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누구나 쉽게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푸드뱅크·마켓에 지원할 예정이다.
천안기초 푸드뱅크·희망나눔 푸드마켓은 생산·유통·판매, 소비의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여유식품을 제조업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 받아 소외계층에게 배분하고 있으며 기부식품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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