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무역의 날 칠곡군 7개 기업 수상
이승근 | 기사입력 2014-12-09 17:54:37
[칠곡=이승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51회 무역의 날을 맞아 칠곡군의 7개 기업이 수출탑을, 유공자 2명이 개별표창을 받는다.

이차전지양극화물질 생산업체인 (주)엘앤에스신소재(대표 이봉원)가 2012년 1억불탑에 이어 금년엔 2억불탑을,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주)에이에스티(오세혁)가 5천만불탑을 수상하며, (주)삼성금속이 1천만불탑, (주)코마텍과 (주)플러스케미칼이 5백만불탑, 구오기업과 교촌에프앤비(주)가 각각 1백만불탑을 받는다.

이와 함께 (주)코마텍의 김성훈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약목식품 권혁 부사장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시상은 오는 11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5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행사에서 이뤄진다. ‘제51회 무역의 날기념식’은 수출의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기업체, 유공자에 대해 포상하는 자리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수상 기업에 대해 축하하며, 칠곡군에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등과 연계해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지사화사업, 해외시장조사사업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확대와 글로벌 마케팅 능력의 제고 및 해외시장 거래선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잠재력있는 내수기업 및 수출기업들이 중견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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