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 동서를 관통하는 '테라스형스트리트상가' 인기몰이 비결은?
상업용지 비율 2.5%, 희소성 높은 프리미엄 상가
최원협 | 기사입력 2014-12-17 13:31:40
[원주=최원협 기자] 원주혁신도시의 인기가 끝없이 달아오르고 있다. 실수요자들로 인해 중흥건설 프라디움 아파트, LH공사의 공공임대아파트 등 아파트 청약률이 대박 행진을 이어갈 뿐만 아니라 상가시장에도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렇게 원주혁신도시는 풍부한 주거수요가 뒷받침 될 뿐 아니라 잘 갖춰진 교통환경을 바탕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인기가 높다. 여기에 13개 정부 공공기관이 2015년까지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이처럼 원주혁신도시 상가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의 가치가 더욱 올라가고 있는 데다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강원원주혁신도시는 상업용지가 전체면적의 2.5%밖에 되지 않아 그 희소성이 매우 높다. 그 중에서도 동서를 가로지르는 중심지역의 수변공원에 위치한 대규모 상업시설 ‘동우테라스파크’는 혁신도시 내에서도 프리미엄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입지로 보인다.

‘동우테라스파크’는 수변1층 12호, 지상1층 26호, 지상 2층 10호, 지상 3층 4호, 지상 4층 2호로 구성된 상업시설이다.

 

또한 5만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를 비롯해 입지적 특성상 단구동, 명륜동, 봉산동, 관설동,행구동까지 두터운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개발이 마무리되면 강원권을 아우르는 대형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다.

인근 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정부시설과 관공서등으로 인한 산학연 협력시설까지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이며, 사업지 인근에는 아파트단지와 고급주거단지가 형성되어 있고, 수변공원 등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최대 1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라스는 건물에서 실외의 쾌적함은 물론 개방감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상가분양시장에서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테라스를 접목한 상가는 이용객들이 건물 내부에서도 야외에 있는 듯한 상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고 이를 통해 수요를 창출하는데 기여한다.

일반적으로 테라스를 공급하는 상가는 희소성 때문에 분양가가 일반상가 보다 높은 편이다.

따라서 계약시 테라스 공간이 분양가에 포함이 됐는지 여부를 잘 살펴야 한다.

‘동우테라스파크’는 테라스 공간을 분양자들에게 서비스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분양가도 일반상가 보다 저렴해 착한 분양가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건물 중앙에 분수대를 갖춘 광장을 조성해 아이들도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가족단위 휴게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변공원 진출입 중앙계단을 접하고 있어 인근 거주자와 공공기관 직원들이 자연스런 접근 동선을 가지고 있다.

동우테라스파크 분양팀 원성희 본부장은 “새로운 뉴타운이 형성되는 곳이니, 기존 원주도심에 있는 업종과 수도권에 있는 신생 프랜차이즈들이 대거 몰려오고 있다는 점을 들어, 원주혁신도시의 상가는 안정성이 매우 높으며, 또한 기존 상가들이 일률적으로 성냥갑 같은 건물인데 반해, 동우테라스파크는 최근 수도권에서 각광받고 있는 유럽형 테라스파크를 원주에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어서 원주혁신도시와 강원권에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분양사무소는 원주시 반곡동 1880-8번지 분양현장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033-748-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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