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동절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취약 계층 발굴
정재현 | 기사입력 2014-12-18 11:15:09

타임뉴스 안성 = 정재현안성시가 동절기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취약 계층 발굴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9일부터 20152월 말까지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및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기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대책과 연계해 취약계층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하고 특별지원대책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대상은 국가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으로 기초생활수급 신청 탈락자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 등이다.

이에 따라 읍면 주민생활지원팀과 시 무한돌봄센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현장방문과 읍면동 이통장 및 민간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 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자에게 긴급 복지지원과 기초수급자 신청 등 공적급여 신청안내, 복합문제 가구에 대한 방문 상담 등 복지네트워크를 활용해 후원물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주경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시책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찾아내는 일은 주변 이웃들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시에서도 그늘지고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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