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문영엽’ 농촌지도사 전국 최우수 지도공무원
군산쌀산업 기술보급 공로 인정받아
이연희 | 기사입력 2014-12-20 00:19:19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종원) 작물환경계장 문영엽 농촌지도사가 2014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영엽 농촌지도사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종합평가회에서 군산쌀 생산기반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군산시)
문영엽 농촌지도사는 19일 열린 농촌진흥청이 주관 종합평가회에서 대한민국 최고품질 군산쌀 생산기반 조성과 농업인의 소득안정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이번 대상을 받은 문 지도사는 1988년 농촌지도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원예 및 식량작물분야에서 최고의 두각을 나타내며 유기농업기사 등 8종의 업무관련 전문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농촌지도 이론과 현장지도 능력을 겸비한 노력형 공무원으로 군산농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탑라이스 재배매뉴얼을 기본으로 군산 쌀 품질 고급화와 수출단지 육성, 생력재배 기술보급, 과학영농 실현을 통한 고품질 쌀 안정생산, 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등 군산쌀의 품질 고급화와 소비자 인지도 상승 등 군산쌀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 문영엽 농촌지도사는 “지금까지의 농촌지도사업에 열정을 쏟아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FTA 체결 이후에도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활기차고 살기좋은 농촌환경 조성으로 농업인이 항상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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