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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임종문 기자] 지난 19일 재단법인 백운장학회(이사장 정현복)의 2014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광양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금년에 선발된 장학생은 서울대 진학 장학생 18명, 대학생 287명, 특기지도 우수학교 7개교, 지정기탁(경찰서·소방서) 11명, 향우자녀 2명, 유학생 2명, 연구원 1명, 특기 장학생 33명, 선행장학생 8명 등 총 369명으로 5억 9천만원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과 국가 발전의 역군이 될 우수한 인재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많은 독지가, 기업체 등의 자발적인 기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의 많은 인재들이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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