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15년 신년화두 마부위침(磨斧僞針)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선도하며 힘차게 도약하자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2-25 13:39:03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15년 새해 시정을 이끌 사자성어로 마부위침(磨斧爲針)을 선정했다.

이 고사성어는 중국 당나라 최고 시인 이백의 일화로 “어떤 일이든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있는 인내로 노력하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인내를 갖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비유이다.

최홍묵 시장은 “2014년은 시민 모두가 소통과 화합으로 미래 100년의 계룡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의 한 해였다"고 말하며,

“2015년에는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선도하며 제2의 힘찬 도약을 위해서는 400여 공직자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에서 마부위침(磨斧爲針)을 새해 화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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