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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 = 정재현] 강릉시에서는 관광도시의 이미지 개선과 도시환경미관을 정비하고자 임당동 천주교성당에서 제일고 4거리 구간 소재 상가의 간판들을 사업비 4억1천만원(국비50%, 시비40% 자부담10%)을 투입해 ‘아름다운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하였다.
시는 그동안 간판이 무분별하게 난립하여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기존 노후화된 가로형 간판을 현대적 감각으로 업소의 특성을 살린 새롭게 디자인된 간판으로 교체하고 기존의 돌출간판도 철거함으로써 시가지 거리미관 개선과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올해 사업의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자치부로부터 국비지원 계속사업(2년차)으로 확정되어 내년에도 강릉제일고 4거리 구간에서 종합경기장 진입 주변인 오죽헌 주유소까지 간판개선 정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또 하나의 디딤돌을 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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