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과 국가고시 97.5% 합격
김정욱 | 기사입력 2015-01-09 08:44:33

[영주=타임뉴스]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가 지난해 12월 1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2014년도 제42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재학응시생 80중 78명 합격, 97.5%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제42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의 경우 전체 4,049명의 응시자 중 3,586명이 합격하여 전국 평균 88.6%의 합격률을 보였다.

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이번 97.5%의 합격률 뿐 아니라 지난 2009년 100%를 비롯해 2010년 90.5%, 2011년 91.9%, 2012년 97.6%, 2013년 97.5% 합격 등 매년 전국 평균 합격률 보다 탁월한 최고 수준의 국가시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대학은 입학 후 3년 동안 체계적인 물리치료 전공 교육과정에 맞춰 전공실무역량을 갖추는 것은 물론, 봉사활동, 전공특강, 개별 학습지도, 멘토링, 나눔스터디 등 체계적인 국가시험 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전국 최상위 수준의 국가시험 합격률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물리치료과 학과장 임경일 교수는“전국 최상위 수준의 실습실을 기반으로 한 현장중심교육과 학생 개인별 밀착지도, 그리고 학과 전 구성원이 함께하는 학습에 대한 남다른 열의가 학과의 저력이라"며“높은 합격률이 높은 취업률로 이어지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