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은하면 대천리, 지기산 등산로 정비
12일,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1-11 15:46:45
[충남=홍대인 기자] 홍성군 은하면 대천리 월실마을주민(이장 김후식) 50여명은 12일 지기산 등산로 정비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산행철을 대비해 지기산을 찾는 주민과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로 주변 잡목제거 및 주변환경 정리작업을 실시했다.

은하면은 평일에는 주민들이, 주말에는 외지에서 온 많은 등산객들이 지기산 등산을 하기 때문에 산책로를 정비하고 간이화장실을 설치하고 야생화를 심고 해마다 관리하고 있다.

이흥종 면장은 “우리 고장의 자랑인 지기산의 쾌적한 등산 환경조성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월실마을 주민들의 애향심과 봉사정신에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은하면 각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등산객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지기산 등산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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