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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개 노선 8.3㎞ 추진 -
[강릉타임뉴스= 정재현] 강릉시는 도심 기능을 강화화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동지역과 주문진읍, 성산면, 강동면, 사천면, 연곡면 등 총 24개 노선에 8.3㎞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한다.
특히, 올해 마무리되는 도시계획도로 사업은 구 중앙초교 옆 도로개설(L=60m), 노암동 강남자동차매매상사 일원 도로(L=160m), 입암동 중앙고등학교후문 일원도로(L=150m), 입암동 금호어울림(아)~대우이안(아)도로 (L=120m), 포교당 옆 도로(L=62m), 교동 한신아파트 앞 도로(L=71m), 주문진읍 교항리 주문진탁주 앞 도로 (L=50m), 등 총 7개 노선으로 주민 숙원사업 중 우선순위로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선정되어 완공된다.
시는 신규 사업이 많을 경우 예산의 분산으로 인한 전체 노선의 개설이 지연될 우려가 있어 올해에는 기존에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기로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 강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들이 신속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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