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 농촌지도자 도연합회 김재일 회장 연임
16일 대의원단 선거 결과…3농혁신 핵심리더로 성장 다짐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1-18 09:30:16
[충남=홍대인 기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16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농촌지도자 대의원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제22대 농촌지도자충남도연합회장 선거에서 김재일(60·보령)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재일 회장은 지난 2002년 한국쌀전업농보령시연합회장을 시작으로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농촌지도자연합회 부회장, 보령시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장, 보령시농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제21대 농촌지도자충남도연합회장으로 재임한 바 있다.

김 회장은 “국내외적으로 농업현실이 어렵고 민감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고 있는 만큼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농촌지도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도와 시군연합회, 유관기관과 성실히 소통해 좌표를 잘 읽고 방향키를 잘 잡는 회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농촌지도자충남도연합회는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중앙연합회와 지도기관인 도 농업기술원 등 농업관련 유관기관과의 소통으로 농민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에 역점을 두고 각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김양섭 학습조직팀장은 “농업인학습단체의 맏형격인 농촌지도자회의 후계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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