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하키협회 13대 회장 이·취임식
- 하키인구의 저변 확대와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
남기봉 | 기사입력 2015-01-18 18:07:28

[제천=남기봉 기자] 충북하키협회장 이·취임식이 오는 19일 열린다.

▲ 제13대 충북하키협회장 장진호.  
충북하키협측은 1월 19일 충북 제천시 하나웨딩프라자 회의실에서 "제13대 충북하키회장(장진호 53) 이·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19일 충북하키정기총회 박수진 부회장 및 이사진 인원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모임에서는 이·취임식 당일 행사 점검을 비롯, 신규 사업계획, 대회출전 및 격려지원금 계획 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장 회장은 "충북하키협회가 더 나은 성장과 발전, 선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 하키 단체로서의 모범적인 성적을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제 13대 회장 이·취임식에 하키 동호인들이 많이 참가해 축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13대 충북하키협회를 이끌고 갈 장진호(변호사)은 남천초,동중,제천고(총동문회 부회장),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새정치연합 충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 충북도 하키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가족관계는 부인 남미라 슬하에 1남2녀 이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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