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숲이 복지다”
백두대산 산림 가꾸기에 총력
이수빈 | 기사입력 2015-01-19 16:25:12
[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녹색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산림 휴양시설, 숲 가꾸기 등 산림예산에 119억원을 투입한다.

삼척시는 생태환경적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사업비 26억 3,000만원으로 조림사업 250ha와 산림재해에 강한 임도 11km구간을 보수ㆍ신설하고, 산림 자원 가치 제고사업으로 39억 7,000만원을 들여 선도 산림경영단지 육성 및 1,983ha의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름다운 가로 환경 조성과 사계절 초화류를 볼 수 있도록 꽃길 조성사업에 3억원을 투입한다고한다.

이와 함께 사업비 16억원으로 18ha의 사방지와 51개소의 사방댐 점검 및 6개소의 사방댐을 신설하고 수목의 피해방지를 위해

사업비 1억 8,000만원을 들여 180ha의 산림에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는 한편 산불방지를 위해 32억2000만원의 예산을 배정한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