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청소년수련관“드림Book스타트" 자율도서관이 아름다운 이유!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1-21 22:19:41

[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울진군(군수 임광원)는 지난해부터 청소년수련관 로비일부를 이용하여 잠자는 책을 꿈꾸는 책이라는 슬로건으로 모은 5천여 권의 책으로 군민들이 자유롭게 대출 및 반납을 할 수 있는 자율도서공간 드림Book스타트를 운영하고 있다.


울진군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 및 기업, 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도서를 기증받아 마련된 공간으로 특히 지난해부터 서울 M애드컴 이명희씨가 아동 및 청소년들의 글로벌 성장 및 나아가 울진군민의 미래를 설계하는 공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는 메시지와 함께 도서 4백여 권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황옥남 희망나눔과장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공간인 만큼 요즘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 보다는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이 되도록 할 것이며 독서를 통해 군민들의 지식수준이 더 높아지도록 드림Book스타트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