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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울진경찰서(서장 김상렬)은 1월 21일 울진군청과 합동으로 아동학대 관련 어린이집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최근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아동을 폭행하는 등 아동학대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2015년 1월 16일부터 2월 15일(1개월간)까지 아동학대 근절 집중 추진기간으로 지정, 아동학대 피해실태 및 어린이집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울진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와의 면담, 감독기관과의 합동 CCTV 모니터링, 시설 내 신고의무자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요령 및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와 홍보물 배부를 통해 아동권리를 새로이 인식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보육시설에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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